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출처 위키백과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2011년 3월 11일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으로 인해 JMA진도 7, 규모 9.0 의 지진과 지진 해일로 도쿄전력이 운영하는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1-4호기에서 발생한 방사능 누출 사고이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함께 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INES)의 최고 단계인 7단계(Major Accident)를 기록하였다. 현재도 계속적으로 원자로에서 방사능 물질이 공기중으로 누출되고 있으며, 빗물과 원자로 밑을 흐르는 지하수에 의해 방사능에 오염된 방사능 오염수가 태평양 바다로 계속적으로 누출되고 있다. 누출된 방사능 물질로 인해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인근 지대뿐 아니라 일본 동북부 전..
우범곤 사건 출처 위키백과 우범곤은 하룻밤 사이 62명을 연속살해하고 자살한 대한민국의 경찰관이다. 1982년 4월 26일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궁류지서(지금의 궁류치안센터)에서 근무하던 중 총기난사 연속살인을 일으키고 수류탄으로 폭사했다. 최단시간 최다살상 기록으로 일본의 쓰야마 사건을 경신했으며, 이 기록은 2011년 노르웨이의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에 의해 경신되기까지 유지된다. 총기 난사 사건 1982년 4월 26일 오후 7시 30분경에 예비군 무기고에서 카빈소총 2정, 실탄 180발, 수류탄 7발을 들고 나왔다. 우범곤은 우선 우체국에서 일하던 집배원과 전화교환원을 살해하여 외부와의 통신을 두절시킨 후, 궁류면 내 4개 마을을 돌아다니며 전깃불이 켜진 집을 찾아다니며, 총을 쏘고 수류탄을 터..
영국) 화이트채플 연쇄살인사건 출처 위키백과 화이트채플 연쇄살인사건(영어: Whitechapel murders)은 1888년 4월 3일에서 1891년 2월 13일에 걸쳐 당시 영국 이스트엔드오브런던의 빈민가였던 화이트채플 구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이다. 총 11건의 살인사건이 있었으며, 피해자는 모두 여성이었다. 끝까지 그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악명높은 연쇄살인자 잭 더 리퍼가 이 살인사건들 중 일부 또는 전체의 범인이라고 한다. 피해자(에마 엘리자베스 스미스, 마사 태브럼, 메리 앤 니컬스, 애니 채프먼, 엘리자베스 스트라이드, 캐서린 에도스, 메리 제인 켈리, 로즈 밀렛, 앨리스 맥켄지, 프랜시스 콜스, 무명녀 1인) 중 대부분이 매춘부였다. 스미스는 잭 더 리퍼가 아닌 깡패들에게 강간강도를 당하고 ..
자유로귀신 자유로 귀신은 대한민국의 도시전설로 2004년에서 2005년 경 부터 대한민국 인터넷에서 목격담이 나온 이후 TV 프로그램인 SBS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에서 개그우먼 박희진이 처음으로 자유로 귀신 괴담을 언급하였다. 이어 탁재훈, 박신혜가 이어 2007년 KBS 상상플러스에서 언급한 뒤 여러 연예인들이 언급한 도시괴담이다. 이로 인해 2007년 한동안 유행하던 도시괴담으로 이후 목격자도 줄었지만 2011년 문화방송 서프라이즈에서 목격자의 말을 재구성해 이야기를 방영해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내용 한밤중 자유로에 가면 20대 묘령의 여인이 히치하이킹을 해달라는 손짓으로 서있다. 그 여인의 인상착의는 바바리 코트에 큰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면 그것은 ..
부산 고등학생 실종 사건 2009년 부산 고등학생 실종 사건은 부산에서 일어나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든 실종사건이다. 사건의 당사자는 부산의 평범한 고등학생 이용우 군이었다. 2009년 8월 22일부터 2009년 9월 26일까지 화두가 되었던 사건이었다. 36일간의 장정 끝에 이용우 군은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의 전말은 2009년 8월 22일, 친구와 같이 PC방에 들른다며 집을 나선 용우 군은 가까운 농협 은행에서 자신의 돈 2만여원을 빼내 부산항에서 제주행 여객선을 탑승하였다. 다음날 새벽에는 전남 완도 부근에서 휴대전화 마지막 위치가 발견되었고 그 뒤의 행방이 묘연했다. 용우 군은 바다에서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의 시신은 부산 북부경찰서에서 유류품과 함께 발견하였으며 변사체의 몸 상태가 ..
잊지말아야할 천안함 피격 사건 출처 네이버 천안함 침몰 사건은 2010년 3월 26일에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PCC-772 천안이 피격되어 침몰한 사건이다. 대한민국 정부가 발표한 공식 명칭은 천안함 피격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해군 장병 40명이 사망했으며 6명이 실종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규명할 민간·군인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였고, 대한민국을 포함한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스웨덴, 영국 등 5개국에서 전문가 24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은 2010년 5월 20일 천안함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스웨덴은 "합조단에 지원으로 참여했으며, 스웨덴이 참여한 부분에 대해서 동의한다"고 하여 조사결과 동의에 침묵했다..
저주의 보잉 747 우연인가 운명인가 출처 위키백과 - 1974년 11월 20일에 루프트한자 540편 보잉 747-130이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을 출발해서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 착륙 도중에 일어난 사고로 이 사고로 59명이 사망했다. - 1977년 3월 27일에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 섬에서 일어난 팬암·KLM 지상 충돌 사고로 583명이 사망했고 61명이 부상당하는 등 항공 역사상 가장 참혹한 사고로 기록되었다. - 1980년 11월 19일에 대한항공 015편으로 뉴욕에서 앵커리지를 거쳐 서울로 오던 보잉 747-2B5B(HL7445)이 착륙을 위해 Final Approach 중 언덕에 메인기어가 부딪혀 비상착륙을 했으나 착륙 후 몇 시간 만에 기체가 전소되어 어퍼덱에 남아 있던 승객과 승무..
영구 미해결 - 개구리 소년 사건 개구리 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에 대구직할시 달서구에 살던 다섯 명의 초등학생이 도룡뇽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된 사건을 말한다.[1]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다는 말이 개구리를 잡으러 간다고 왜곡된 것이 초기에 널리 퍼지면서 "개구리 소년"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사건 발생일인 1991년 3월 26일은 5·16 군사 정변 이후 중단된 지방자치제가 30년 만에 부활하여 기초의회 의원을 뽑는 시·군·구의회 의원 선거일로 임시 공휴일이었다. 5명의 초등학생이 그것도 같은 날 동시에 실종된 이 사건은 당시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고, 사건 발생 2년 후인 1993년에는 KBS 1TV의 사건 25시와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심층적으로 방영되면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