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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노래방 화장실 살인사건

 

 

서초동 노래방 화장실 살인사건은 김성민(34세)이 2016년 5월 17일 새벽에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노래방 화장실에서 불특정한 여성을 살해한 사건이다. 살인범 김성민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형을 받았고, 유가족에게 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도 받았다

 

사건

 

서울 강남역 인근 주점의 종업원인 피의자 김성민(34세)은 2016년 5월 17일 오전 0시33분 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노래방 화장실에 들어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남성 6명은 그냥 보내고 약 30분 뒤인 오전 1시 7분에 들어온 여성 C(23세)를 길이 32.5 cm인 주방용 식칼로 좌측 흉부를 4차례 찔러 살해했다. (주점에서) "여성들로부터 무시를 당해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해자와는 모르는 사이"라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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