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조씨 그는 누구인가
사람이 많은 신림역 인근을 범행 장소로 삼고 2~30대 남성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두른 30대 조모씨 폭행 등 세차례 정가와 법원소년부에 여례차례 송치된 전력 등을 토대로 반사회적 인격장애 즉, 사이코패스 성향이 엿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는데요. 조씨는 과거 2010년 1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주점에 들어온 다른 손님인 피해자 B씨와 말다툼을 하다 소주병으로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협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록도 있습니다. 조씨는 아마도 사이코패스일 거고 법적인 자제력, 준법 의식 이런 건 전혀 없어 보이고 범행하는 거 외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그런 사람으로 보입니다. 온라인상에는 이미 조씨의 신상으로 추측되는 정보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는 조씨 진술..
세상 온갖 실화/이 사건 실화냐?
2023. 7. 24.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