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등학생 실종 사건 2009년 부산 고등학생 실종 사건은 부산에서 일어나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든 실종사건이다. 사건의 당사자는 부산의 평범한 고등학생 이용우 군이었다. 2009년 8월 22일부터 2009년 9월 26일까지 화두가 되었던 사건이었다. 36일간의 장정 끝에 이용우 군은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의 전말은 2009년 8월 22일, 친구와 같이 PC방에 들른다며 집을 나선 용우 군은 가까운 농협 은행에서 자신의 돈 2만여원을 빼내 부산항에서 제주행 여객선을 탑승하였다. 다음날 새벽에는 전남 완도 부근에서 휴대전화 마지막 위치가 발견되었고 그 뒤의 행방이 묘연했다. 용우 군은 바다에서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의 시신은 부산 북부경찰서에서 유류품과 함께 발견하였으며 변사체의 몸 상태가 ..
출처: 위키백과 1987년 11월 29일 오후 2시 1분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승객 115명을 태운 대한항공 858편이, 인도양 상공에서 방콕과 최후 교신 뒤 실종되었다. 11월 30일 현지 조사반을 급파한 관계 당국은 인도양과 벵골만 상공에서 공중 폭파 가능성 시사. 사건 발생 이후 12월 1일 아랍에미리트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은 바그다드에서 탑승하여 아부다비에서 내린 요주의 인물 남성 1명, 여성 1명을 검거하였으나, 음독자살을 기도하였다고 발표. 12월 2일 청와대는 대북 안보 체제 강화와 선거방해 책동에 대한 엄단을 지시. 12월 7일 바레인에서의 수사를 종결하고,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 개최 방해 공작으로 사건 분석. 12월 9일 현지조사단 철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