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6316편 추락 사고
대한항공 6316편 추락 사고 중국은 현재도 항공 관제시 피트를 사용하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 독자적으로 미터법을 사용하고 있다.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의 출발 절차에 따르면, 이륙후 약 6마일 간을 1,000미터까지만 상승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는 대형기들에게 다소 부적합한 출발 절차이다. 사고 당일 대한항공의 화물기 6316편에는 기장, 부기장, 기관사를 포함한 3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비행 준비도 순조로웠다. 이륙 직후, 조종사들은 자동조종장치를 작동시키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자동조종장치가 해제되면서 기수가 조금씩 오른쪽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출발관제소의 왼쪽으로 선회하라는 지시를 따르기 위하여 조종사들은 계속해서 자동조종장치 연결을 시도하나 실패했다. 조종사들은 출발 절차 입력을 확인하기..
세상 온갖 실화/이 사건 실화냐?
2018. 5. 29.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