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1997년 이태원 살인사건
대한민국 살인사건 1997년 4월 서울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당시 대학생이던 조중필 씨가 칼에 여러번 찔려 살해당한 사건이다. 당시 현장에 있던 아더 패터슨과 재미교포 에드워드 리 가 용의선상에 올랐으나 둘은 조 씨를 죽인 범인은 친구라며 본인은 구경만 했다고 주장한다. 칼의 소유자인 패터슨은 흉기소지 혐의로 1년 6개월 구형 뒤 출소하고 그의 친구 에드워드 리는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에드워드 리는 2년간의 재판으로 증거 불층분으로 결국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난다. 이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이 상영되면서 사건은 재조명을 받고 재수사에 착수되며 결국 미국의 협조로 20년만에 진범인 패터슨을 국내로 송환하면서 재판부는 패터슨에게 징역 20년형을 확정한다. #이태원 살인사건 ■ 이태원 햄버..
세상 온갖 실화/이 사건 실화냐?
2018. 4. 18.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