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영구 미해결 - 개구리 소년 사건
영구 미해결 - 개구리 소년 사건 개구리 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에 대구직할시 달서구에 살던 다섯 명의 초등학생이 도룡뇽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된 사건을 말한다.[1]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다는 말이 개구리를 잡으러 간다고 왜곡된 것이 초기에 널리 퍼지면서 "개구리 소년"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사건 발생일인 1991년 3월 26일은 5·16 군사 정변 이후 중단된 지방자치제가 30년 만에 부활하여 기초의회 의원을 뽑는 시·군·구의회 의원 선거일로 임시 공휴일이었다. 5명의 초등학생이 그것도 같은 날 동시에 실종된 이 사건은 당시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고, 사건 발생 2년 후인 1993년에는 KBS 1TV의 사건 25시와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심층적으로 방영되면서 전..
세상 온갖 실화/이 사건 실화냐?
2018. 4. 19. 09:46